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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2021 보유세

  • 2021.06.09(수) 11:01

<택스워치 111호(2021년 6월 8일 발행)>

택스워치 제111호 1면

서울에서 최고 인기 아파트는 어디일까?
그런 아파트의 집주인이 되면 세금은 얼마나 내야 할까?

서울에 집을 갖고 있는 사람도, 가지고 싶은 사람도 궁금할 법한 질문입니다.

보유세란 집주인이라면 누구나 내는 재산세와, 고가 아파트에 부과되는 종합부동산세를 이르는 말입니다. 이름 그대로 집을 보유하고 있으면 내야 하는 세금입니다. 재산세는 7월과 9월에 절반씩 나눠내고요, 종부세는 12월에 내게 됩니다.

아무리 인기가 있는 곳이라도 일부러 다른 아파트의 보유세를 일일이 계산해보기는 쉽지 않죠. 그래서 택스워치가 여러분의 궁금증을 대신 해결해드립니다.

박정수 세무사와 총 100개 아파트의 보유세를 계산했는데요. 지난해 서울 25개구에서 거래량이 많았던 아파트를 구별로 4개씩 뽑은 것입니다.

그리고 택스워치가 보유세 액수만 담지는 않았겠죠? 각 아파트의 실거래가, 면적, 공시가격, 재산세, 종부세, 보유세 상승분까지 조목조목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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