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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법인 비케이엘, 국세청 조사국 출신 박정순 대표세무사 영입

  • 2024.05.13(월) 16:07

세무법인 비케이엘(bkl)은 국세청 조사국 및 법인세과 출신 박정순 세무사를 대표세무사로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

박 세무사는 세무공무원 양성 특수목적대학인 국립세무대학(18기)을 졸업하고, 국세청에 입문해 22년 동안 근무했다. 세무조사 분야에서 12년, 법인 분야에서 10년간 근무한 베테랑이다. 

특히,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에서는 건설·제조·금융·스타트업 상장업체와 대기업, 외투기업 포함 다수 업체에 대한 세무조사를 담당하기도 했다. 

박정순 대표세무사(사진출처: 세무법인 비케이엘)

박 세무사는 "국세청에서 쌓은 실무경험과 세법지식에 더해, 전문가인 세무법인 비케이엘 구성원과 협업해 납세자 권익보호와 국세행정 협조자로서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세무법인 비케이엘은 국세청 조사국 및 법무법인 태평양 출신 황재훈 총괄대표를 비롯해 김진현 고문(전 중부지방국세청장), 이판식 회장(전 광주지방국세청장), 이응봉 회장(전 강남세무서장), 장찬용 부회장(전 강남세무서 조사과장), 국세청 출신의 손창환, 김인수, 옥정훈 파트너 등이 근무하고 있으며, 지난해 세무업계 영업이익 1위에 오른 메이저 세무법인이다. 

[박정순 대표세무사 프로필]
▷국립세무대학(18기) ▷금천세무서 법인세과 ▷남대문세무서 법인세과 ▷노원세무서 법인세과 ▷광주세무서 조사과 ▷광주지방국세청 조사1국 ▷영등포세무서 조사과 ▷남대문세무서 조사과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세무법인 bkl 부대표세무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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