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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업계, 위하고T로 코로나 위기극복 자신

  • 2022.02.25(금) 10:50

세무업계가 위하고T에 주목하고 있다. 코로나위기 확산에 대응해 원활한 비대면 업무처리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실제 세무업계는 폭풍전야다. 연초 부가가치세신고, 면세사업자 사업장현황신고, 각종 소득자료 제출로도 정신없는 시간을 보냈지만 당장 3월부터는 밤샘 릴레이 작업이 동원되는 본격적인 '시즌'이 시작된다. 

문제는 코로나 위기가 더욱 확산, 장기화되고 있다는 점이다. 일 확진자수가 10만명 단위를 넘어서면서 상당수 세무사무소에서도 확진자가 심심찮게 발생하고 있다. 세무사들의 SNS에는 자가격리 상황과 진단키트 인증사진도 쏟아진다. 세무사는 물론 사무소 직원들의 정상적인 출근도 쉽지 않다.

다행히 위하고(WEHAGO)T를 도입한 사무소들은 안도하는 모습이다. 단순히 원격접속이나 화상회의 솔루션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세무회계사무소 업무특성이 잘 반영된 비대면 업무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위하고T는 이미 지난해에도 법인세, 부가세, 소득세 등 주요 세무신고 및 세무조정업무를 성공적으로 지원하면서 호평을 받았다.

우선 위하고T는 기장업무는 물론 세무회계 구동서버, 팩스, 문서고, 회의실 등 물리적 자원의 비대면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회의, 결재, 수임고객사 방문, 우편수발 등 대면업무 프로세스까지 대체한다.

위하고T가 수임고객사용 프로그램인 위하고T 엣지(edge)와 연결돼 있어서 비대면 환경은 더욱 간편하게 이뤄진다. 세무회계사무소 직원은 고객사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대부분의 업무를 원격으로 처리할 수 있고, 수임고객사도 각종 서류를 제출하느라 세무회계사무소를 방문할 필요가 없다. 사무실 업무용 PC가 없더라도 언제 어디서든 간단히 인터넷 접속만으로 기장과 신고업무를 할 수 있다.

세무사와 사무장, 그리고 직원간 업무소통에 필요한 다양한 도구가 제공되면서 비대면 환경에서 문제 없이 소통할 수 있다는 것도 강점이다. 업무 전용메신저와 이메일 등 기본 소통도구는 물론, 별도의 팩스기기가 없더라도 팩스문서를 확인하고 보관할 수 있으며, 위하고T 자체에서 전화와 화상회의까지 가능하다.

재택근무시에 우려되는 보안문제도 클라우드 기술이 해결했다. 위하고T를 통한 정보는 365일 24시간 연중 무휴로 전문 보안관제시스템을 통해 완벽하게 보호된다. 공공기관용 위하고V가 획득한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CSAP)의 까다로운 보안요건을 그대로 적용했기 때문이다.

현재 위하고T를 사용하는 세무회계사무소는 7100여곳에 이른다. 서울 마포에서 세무사무소를 운영하는 김조겸 세무사(스타세무회계)는 "법인세 신고를 앞두고 상당히 바빠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크게 걱정하지는 않는다. 위하고T는 기장업무에 최적화 돼 있고, 재택으로 일하더라도 언제 어디서나 접속할 수 있다는 점에서 코로나시기에 특히 유용하다"고 평가했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위하고T와 위하고T 엣지는 클라우드 서비스로 제공돼 시간과 공간에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있다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라며 "어떤 상황에서도 세무회계사무소의 업무수행을 연속성 있게 보장하고 수임고객사와의 결속력이 더욱 견고해지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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