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의 핵심 보직을 맡아 세정을 이끌던 간부들 대다수는 퇴직 후 '세무사'로 명함을 바꾸곤 합니다.
최근 2년간 세무서장급 이상 세무사 개업 현황을 조사했더니 올해 6월까지 27명, 지난해에는 35명이 세무사무소나 세무·회계법인으로 직장을 옮겼는데요.
2024~2025년 세무사로 새출발한 전직 세무공무원들은 어느 곳에 자리를 잡았는지 정리해봤습니다.
[2024~2025년 세무사 개업 전직 세무공무원 명단(가나다 순)]
◎ ㄱ
강백근(세무법인 리온 동탄오산), 강영구(강영구 세무회계), 곽명환(한덕세무회계), 구본수(세무법인 태산),김길용(광교세무법인),김동욱(세무법인 위드윈 서울서부지점),김부한(김부한 세무회계사무소), 김상철(세무법인 하누리), 김상현(태봉세무회계), 김영찬(세무법인 택스토리), 김정윤(세무법인 예광), 김종복(예일회계법인), 김종성(세무법인 현답), 김태열(세무회계 온), 김태호(세무법인 위드윈), 김형환(세무법인 창)
◎ ㄴ
나종선(나종선 세무회계사무소), 나향미(나향미 세무회계사무소)
◎ ㅁ
문준검(세무법인 큐원), 민종인(세무법인 그린)
◎ ㅂ
박광전(박광전 세무회계사무소), 박성열(세무법인 우일 광주중앙), 박성학(삼우세무법인), 박수복(세무법인 BOK), 박수철(정인회계법인), 박진하(세무법인 리원), 백종찬(세무법인 포유 대구지점)
◎ ㅅ
송바우(세무법인 골든오크), 신석균(세무법인 이화), 심삼동(세무회계 중앙)
◎ ㅇ
안동숙(세무법인 HKL), 앙경렬(양경렬 세무회계사무소), 양동구(회계법인 아성), 오호선(세무법인 베율), 우병철(여울세무회계), 윤종건(세무법인 이치), 이광영(이광영 세무회계사무소), 이세협(예일세무법인 경서지점), 이승신(이승신 세무회계), 이용안(광교세무법인 시흥지점), 이정태(세무법인 택스로 경인지점), 이주원(회계법인 아성), 이준희(상상세무회계), 이창남(세무법인 신아), 임경환(세무법인 태백), 임진정(세무사 임진정 사무소)
◎ ㅈ
장권철(예일세무법인), 장병채(세무법인 한림 금천지점), 장신기(세무법인 HKL 청담지점), 장재수(세무회계 선), 장태복(예일세무법인), 전정일(세금과 삶 법률사무소), 정규호(세무회계 정), 정성훈(삼성세무법인), 정연주(정연주 세무회계사무소), 정학관(엘리트세무회계)
◎ ㅊ
최기영(세무법인 위즈코리아), 최용섭(최용섭 세무회계사무소), 최재훈(호남세무법인 상무지점), 최진복(세무법인 이화)
◎ ㅎ
황영표(한덕세무회계), 황정길(청담 택스매니지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