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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몸집 큰 관세법인은 어디?

  • 2024.01.02(화) 09:00

[관세법인 랭킹]⑤총자산 분석

수출입 업무가 많은 기업들에게 가장 중요한 세금이 바로 관세입니다. 관세 업무를 맡겨야 할 기업 고객의 입장에서는 관세법인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에 매출 순위를 많이 보게 되는데요. 실제 수주에도 상당한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관세법인들 사이에서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신용평가회사들이 공개한 재무자료를 분석해서 관세법인의 50곳의 순위를 집계했습니다. [편집자]

기업의 총자산은 부채를 포함한 모든 자산의 총합입니다. 자산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기업 규모가 크다는 것을 의미하죠.

50개 관세법인 가운데 총자산이 가장 많은 관세법인은 어디였을까요. 

1위는 546억5066만원을 기록한 세인이었습니다. 세인은 매출액, 영업이익 모두 1위에 오른 곳입니다.

한주는 302억3816만원으로 2위를 차지했는데요. 이어 신대동이 119억8025만원으로 3위를, 에이원이 93억592만원으로 4위에 올랐습니다. 5위는 69억3927만원을 기록한 에스에이엠씨였습니다. 

1~3위까지는 총자산이 100억원이 넘는 관세법인이었고요. 에이원·에스에이엠씨·라온 관세법인은 자산규모가 50억원이 넘는 곳으로 집계됐습니다.

총자산이 40억원 대인 곳은 제일·우신·스카이브릿지 등 3곳, 30억원이 넘는 곳은 대신·뮤추얼스탠다드·원스탑·천지인·이정 5곳이었습니다.

10억~20억원대 규모 관세법인이 대다수였는데요. 황보·월드·한동 등 30곳으로 확인됐습니다. 50개 관세법인 중 총자산이 가장 적었던 곳은 1억9942만원 규모인 신주원이었습니다. 

관세법인 50곳의 총자산 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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