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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드랩, '루비구미베어' 국제 비건인증 획득

  • 2024.04.24(수) 07:56

프리미엄 자연주의 비타민 브랜드 위키드랩은 23일 신제품 장 건강 구미영양제 '루비구미베어'가 비건소사이어티(Vegan Society)로부터 국제 비건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장 건강 구미영양제 신제품 '루비구미베어'(사진: 위키드랩 제공)

 
비건 인증은 제품에 사용되는 모든 성분에 동물성 원료가 없어야 하며, 유전자변형 재료(GMO) 또한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또 논비건 제품과 교차오염 되지 않도록 공정을 관리하며 동물 실험을 하지 않는 것이 증명되어야 획득할 수 있다.  

위키드랩이 인증 받은 영국비건협회 '비건소사이어티'는 '비건(완전채식)'이라는 용어를 만들어낸 비영리단체이자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비건 단체다. 

일반적으로 젤리류는 쫄깃한 식감을 주기 위해 소나 돼지 같은 동물의 가죽이나 뼈 등에서 추출한 젤라틴을 첨가하지만 위키드랩은 젤라틴 대신 식물에 들어있는 펙틴(pectin)을 사용했다. 또 영양성분 모두 식물 추출하거나 식물에서 유래한 자연주의 원료다.

이번에 비건 인증을 받은 루비구미베어는 위키드랩에서 4년 만에 출시된 두 번째 구미영양제로 현대인의 장 건강을 위해 애플사이다비니거와 프리바이오틱스를 가득 채운 제품이다.

정제 탄수화물과 당류 등을 많이 먹는 한국인의 식습관상 이미 장 속에 쌓여있는 산성노폐물을 비우기 위해 애플사이다비니거를 선택했고 나아가 건강한 장을 만들기 위해 장 속 유익균의 먹이가 돼 유익균의 성장을 촉진하는 프리바이오틱스, 그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프락토올리고당을 함께 넣어 디톡스와 장케어를 한번에 할 수 있게 설계됐다.

위키드랩 김선경 대표는 "전 제품에 자연주의 원칙을 내세우고 있듯이 국제 비건인증은 물론 부형제, 보존료 등은 일절 배제해 비건인들뿐 아니라 아이부터 임산부, 어르신들까지 모두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깨끗한 영양제를 계속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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