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을 전혀 모르는 사람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이야기, 어린이들도 가볍게 세금을 알아갈 수 있는 그림책을 만들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세금 그림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제니는 아이스크림 가게를 하면서 1년 동안 아주 많은 돈을 벌었어.
그래서 세금을 내려고 하는데, 낮 시간에는 손님들이 너무 많아서 세무서에 갈 수가 없는거야.
가게를 마칠 시간에는 세무서 문을 닫으니까 도저히 시간이 없더라.
이럴 때 편리하게 세금을 신고하는 기능이 있어. 집에서 노트북을 이용해서 인터넷으로 세금을 신고하고 낼 수 있어. 이걸 바로 '홈택스'라고 해.
스마트폰으로도 세금을 낼 수가 있는데, 이럴 때 사용하는 앱은 손가락 하나만 사용하면 된다고 해서 '손택스'라고 하지.
홈택스나 손택스를 이용하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세금을 낼 수 있어. 우리나라의 인터넷 기술이 발달된 덕분에 외국보다 훨씬 편하게 세금을 낼 수 있는거야.
<다음 편에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