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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차장에 노석환 인천세관장
이상원 기자 l

입력시간 | 2018-02-14 10:01

관세청이 1급 고위직 인사를 단행했다. 노석환 인천본부세관장이 2인자인 관세청 차장에 올랐고, 후임 인천본부세관장에는 조훈구 부산본부세관장이 승진했다. 정식 임명일은 설연휴 이후인 오는 20일이다.

▲ 노석환 신임 차장(왼쪽)과 조훈구 신임 인천본부세관장

노석환 신임 차장은 1964년 부산에서 태어나 부산동인고,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서울대와 美피츠버그대에서 각각 행정학과 공공국제관계학 석사를 취득했다.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관세청 본청 심사정책국장, 조사감시국장과 서울본부세관장을 지냈다.

조훈구 신임 인천본부세관장은 관세청 내에서 8급 경채출신으로 1급 고위직에 오른 첫 사례가 됐다. 1962년 경기도 양주에서 태어나 의정부고를 졸업한 후 세무대학을 진학해 관세공무원으로 채용됐다. 미국 관세국경관리청 파견근무를 다녀온 후 광주본부세관장, 관세청 정보협력국장 등을 역임했다. 방송통신대 무역학과를 졸업한 후 고려대에서 국제통상학 석사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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