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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소송 100% 승소 변호사는
임명규 기자 l

입력시간 | 2017-07-06 08:03

[상반기 택스랭킹]③변호사 승소율
김앤장 정병문·김해마중, 율촌 정영훈 변호사 100% 승소

상반기 세금소송에서 100% 승소율을 기록한 변호사는 김앤장 법률사무소의 정병문·김해마중, 법무법인 율촌의 정영훈 변호사였다. 
 
택스워치가 1월부터 6월까지 서울행정법원의 세금분야 선고재판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3건 이상 사건을 대리한 변호사는 총 41명으로 집계됐다. 
 
가장 많은 사건을 맡은 변호사는 법무법인 율촌의 강석훈 대표변호사로 총 37건을 수임했고 김동수 변호사와 소순무 변호사가 각각 32건과 31건으로 뒤를 이었다. 율촌 소속 변호사들은 수임건수 1위부터 7위까지 휩쓸었다. 
 
 
법무법인 태평양의 조일영 변호사와 광장의 마옥현 변호사, 화우의 전오영 변호사는 각각 6건의 사건을 맡으며 공동 8위에 올랐다.
 
세금소송을 3건 이상 수임한 변호사 가운데 승소율 100%를 기록한 인원은 총 7명이다. 정병문 변호사(사진)와 정영훈 변호사가 각각 6건을 모두 승소했고, 김해마중 변호사는 5건을 모두 이겼다.
 
김앤장 조세팀을 이끌고 있는 정 변호사는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과 신한금융지주, 대우조선해양, SGI신용정보 등 기업 세금소송과 김모씨 등 2명의 상속세 및 증여세 소송을 모두 승리로 이끌었다. 
 
▲ 정병문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 사진: 이명근 기자 qwe123@
 
율촌 정영훈 변호사는 삼성생명과 SK이노베이션, 포스코대우, 롯데리아의 기업 소송과 김모씨의 종합소득세 소송을 대리했다. 김해마중 변호사는 티엔티익스프레스와 디비리얼에스테이트ABS 등의 소송을 담당했다. 
 
김앤장 소속 김주석 변호사(4건 승소)와 백제흠·이재홍·허영범 변호사(3건 승소)도 승소율 100%를 기록했다. 율촌 소속 김범준·장홍조·최용환 변호사는 각각 4건 중 3건을 승소하며 75%의 승소율을 나타냈고, 태평양 소속 조일영 변호사는 6건 중 4건을 승소하며 67%의 승소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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