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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들의 절세꿀팁 전문분야 키워드는?

  • 2022.10.25(화) 08:06

사업자 46건, 창업 26건, 양도세 25건, 부동산 24건 순

세무서 앞을 지나가다 보면 세무사 사무소들이 많이 몰려있죠. 납세자 입장에서는 간판이나 상호명만 보고 어떤 세무사가 자신에게 딱 맞을지 도무지 알 수가 없는데요. 

세무사의 전문 분야를 확인하기 위한 힌트를 찾아보겠습니다. 택스워치가 2016년 4월부터 현재까지 진행했던 절세꿀팁 인터뷰 112건의 키워드를 분석해봤습니다. 

인터뷰에서 나온 키워드를 각각 3개씩 뽑아본 결과, 가장 많았던 분야는 '사업자'로 46건이었고, 창업 26건, 양도소득세 25건, 부동산 24건, 증여세 19건 순이었습니다. 

이어 종합소득세, 부가가치세, 상속세, 임대사업자, 중소기업, 연말정산, 세무조사, 크리에이터, 프리랜서 등도 인기 키워드였습니다. 

화상영어, 종중, 게임, 페이닥터, 학원, 분양권, 토지보상, 쇼핑몰, 운동선수, 유튜버, 귀농, 교회, 주재원, 상가, 결제대행, 가업승계, 숍인숍, 가상자산 등 다양한 키워드들도 나왔는데요. 

키워드별로 어떤 세무사들이 절세꿀팁을 알려줬는지 살펴보면, 가장 많은 '사업자' 분야는 송병택, 신유한, 김상철, 김세환, 변능수, 이하나, 임희수, 고봉성, 신현진, 김상옥, 박나리, 이수진, 황윤수, 배근식, 김조겸, 최자영, 한재문, 홍지영, 이나래, 고은주, 김예리, 김철훈, 한진식, 박수현, 김진우, 강창혁, 정승은, 하동순, 곽장미, 백승호, 김동현, 방준영, 정환만, 김순화 세무사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창업' 분야는 송병택, 구석영, 고경민, 최성민, 유수진, 김현배, 이동화, 구경하 세무사가 인터뷰했고, '양도세' 분야는 김대영, 이지혜, 박정수, 이정근, 현병이, 최성민, 양해운, 이소민, 지병근, 최자영, 박송이, 이장원, 박재완, 김명택, 이종훈, 변종화, 유수진, 박원진 세무사가 참여했습니다. 

'증여세'는 김재은, 김대영, 김용희, 최용준, 고경희, 임승룡, 박지연 세무사가 인터뷰를 진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밖에 전문 키워드로는 쇼핑몰(손서희), 게임(박승민), 금융상품(박보경), 연예인(김광수), 운동선수(방준영), 교회(오한나), 무역(김성은), 주재원(서민수), 종중(김명택) 등이 있었습니다. 

지난 6년 6개월동안 절세꿀팁을 진행한 세무사들의 명단과 주요 키워드를 아래 표에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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