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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내 집은 처음이라서…

  • 2022.04.27(수) 08:03

<택스워치 122호(2022년 4월 26일 발행)>

택스워치 제122호 1면

내 집 마련

이 네 글자에는 참 많은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집은 투자처이기 이전에 나와 내 가족이 안정적으로 살아갈 물리적 기반이니까요. 하지만 수년간의 집값 급등으로 내 집이 생길 때까지의 시간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요즘. 수년간 노력해 내 이름이 쓰인 계약서를 손에 쥐어보신 분들이라면 그 벅찬 순간을 기억하실 겁니다.

하지만 내 집이 생기면 자동으로 딸려오는 것이 있죠. 바로 세금입니다. 살 때 취득세, 갖고 있을 땐 재산세와 종부세, 팔 때는 양도세. 집은 살 때부터 팔 때까지 세금으로 시작해 세금으로 끝나거든요.

첫 집이라 함은 주택관련 세금을 내는 것도 당연히 처음이겠지요. 일반적인 회사원이라면 월급에서 떼는 세금 정도밖에 모릅니다. 하지만 내 집이 생기며 생각지 못했던 세금의 큰 존재를 실감하게 됩니다. 집이라는 것은 억 단위의 일생일대 쇼핑이라 그에 딸려오는 세금도 만만치 않거든요.

하지만 만만찮은 세금도 얼마큼 낼지 미리 안다면 준비할 수 있겠죠. 택스워치가 '처음 만나는 내 집 세금'을 총정리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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