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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많이 팔린 아파트 TOP10

  • 2021.09.24(금) 11:00

서울 은평구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아파트는 응암동 백련산힐스테이트였습니다. 1차부터 4차까지 상반기 거래건수를 모두 합치면 54건이었는데요. 1차 14건, 2차 12건, 3차 14건, 14건씩 거래됐습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보면, 최고 거래가격은 1차에서 나온 12억2000만원(전용면적 114.9㎡)이었습니다. 2016년에 5억9900만원이었으니까 5년 사이 6억2100만원 올랐고, 상승률은 104%를 기록했습니다. 

AI부동산 세금계산기 '양도리'를 통해 양도소득세 예상액을 계산해보면, 5년 전 취득해서 거주한 1주택자가 백련산힐스테이트 114.9㎡를 팔 경우 2027만원의 양도세를 내게 됩니다. 

조정대상지역에 다른 집을 보유한 2주택자는 3억8288만원, 3주택자는 4억5091만원의 양도세를 내는 것으로 계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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