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 유튜브
  • 오디오클립
  • 검색

송파구 많이 팔린 아파트 TOP10 양도세

  • 2021.09.14(화) 08:40

올해 상반기에 서울 송파구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아파트는 가락동 헬리오시티였습니다. 2018년 가락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한 9510세대의 초대형 아파트 단지입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헬리오시티의 거래건수는 111건을 기록했습니다. 최고 거래가격은 26억원(전용면적 110.66㎡)이었습니다. 

상반기 거래건수 2위는 신천동 파크리오였습니다. 총 58건 거래됐고, 최고 거래가격은 28억5000만원(144.77㎡)이었습니다. 2016년에는 최고 15억9500만원에 거래됐으니까 5년 사이 12억5500만원 올랐습니다. 

잠실동 리센츠가 52건으로 3위를 차지했는데요. 최고 30억5000만원(124.22㎡)에 거래됐고, 5년 사이 13억4750만원 올랐습니다. 5년 가격 상승률은 파크리오와 리센츠 모두 79%를 나타냈습니다. 

5년 보유 기준 양도소득세를 계산해보겠습니다. AI부동산 세금계산기 '양도리'에 따르면 파크리오 1주택자는 1억9793만원, 2주택자는 8억4010만원, 3주택자는 9억7787만원의 양도세를 내게 됩니다. 

 

SNS 로그인
naver
facebook
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