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 유튜브
  • 오디오클립
  • 검색

성북구에서 많이 팔린 10개 아파트 양도세

  • 2021.09.13(월) 09:21

서울 성북구에서 올해 상반기에 가장 많이 팔린 아파트는 돈암동 한신한진이었습니다. 한신공영과 한진건설이 1998년에 건축한 4515세대의 대단지 아파트인데요. 두 건설사의 이름을 따서 한신한진아파트라고 부르죠.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한신한진의 거래건수는 총 107건이었습니다. 이 가운데 한진아파트(201~301동)의 거래건수가 65건이었고, 한신아파트(101~115동)는 42건을 기록했습니다. 

한진아파트의 상반기 최고 거래가격은 전용면적 132.96㎡ 기준 10억8000만원이었는데요. 2016년 최고 거래가격이 5억5000만원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5년 만에 두 배 가까운 96%의 상승률을 나타냈습니다. 

 

SNS 로그인
naver
facebook
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