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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많이 팔린 TOP10 아파트 양도세

  • 2021.09.07(화) 14:10

서울 서대문구에서 올해 상반기 가장 많이 팔린 아파트는 DMC파크뷰자이였습니다. 남가좌동에 2015년 건설된 4300세대의 대단지 아파트인데요. 1단지부터 5단지까지 총 49건 거래되면서 1위에 올랐습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최고 거래가격은 17억4000만원(전용면적 120㎡)이었습니다. 2016년 최고 실거래가 6억3650만원과 비교하면 5년 사이 11억원이 올랐고, 상승률은 173%에 달합니다. 

이 아파트를 5년 전에 사서 거주하다가 팔 경우에는 양도소득세를 얼마나 낼까요. AI부동산 세금계산기 '양도리'에 따르면 1주택자가 내야할 양도세는 1억1160만원입니다. 1세대1주택자 9억원 이하 비과세 혜택과 장기보유특별공제를 적용한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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