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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펜트하우스 세금

  • 2021.03.24(수) 10:17

<택스워치 107호(2021년 3월 23일 발행)>

택스워치 제107호 1면

드라마 '펜트하우스'가 화제입니다. 

시즌 1에 이어 시즌2의 인기도 뜨거운데요. 자극적인 내용으로 '막장'이란 꼬리표가 붙어 다니지만, 시청률은 20%를 훌쩍 넘는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배경은 100층짜리 고급 주상복합 헤라펠리스입니다. 이곳에선 꼭대기를 차지하고 싶은 욕망이 이글댑니다. 이들의 욕망을 잇는 매개체는 보통 사람은 꿈도 꾸지 못할 어마어마한 돈입니다.

불륜을 저지르고 남편에게 내미는 위자료 70억원. 재벌 사모님의 목숨을 구한 뒤, 함께 쇼핑을 할 때마다 받는 수천만원짜리 명품 백. 대신 옥살이를 한 대가로 받은 3.3㎡(1평)당 1억원이 넘는 헤라팰리스의 분양권.

딴 세상 얘기 얘기만 같지만, 이런 일들이 실제로 일어나지 말란 법도 없을 텐데요. 이렇게 큰돈이 오가는 곳에 빠질 수 없는 것이 있죠. 바로 세금입니다. 드라마같은 사연이라도 세금은 현실이거든요.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오간 돈과 부동산에는 세금이 얼마나 붙을까요? 택스워치에서 직접 계산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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