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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우리가 몰랐던 상속세

  • 2020.11.11(수) 08:09

<택스워치 99호(2020년 11월 10일 발행)>

택스워치 제99호 1면

상속세는 누가 얼마나 내는 걸까요?

최근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별세 이후 상속세가 자주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립니다. 10조원이 넘는다는 어마어마한 상속세 액수 때문입니다. 추정치라고는 하지만 조 단위의 세금은 다른 세상 이야기처럼 느껴지는데요.

사실 상속세는 누구나 낼 수 있는 세금은 아닙니다. 상속재산이 일정액을 넘어야 내는 세금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작년에 상속세 신고 건수는 1만 건에 미치지 못합니다. 이것도 최근 몇 년 사이 급격히 증가한 수치이고요.

한국 인구가 약 5000만명이니, 신고 건수로만 추정해보면 인구의 0.02% 정도만 낼 수 있는 세금이 상속세입니다. 이렇게 흔하게 내는 세금이 아니다 보니, 대부분의 사람은 상속세에 대해 잘 알지 못합니다. 이건희 회장처럼 자산이 많은 기업인의 별세 소식에 딸려 스치듯 들어볼 뿐이죠.

잘 아는 것 같지만 사실은 잘 모르는 상속세. 택스워치(TAX watch) 이번호에선 확장된 커버스토리로 상속세를 속속들이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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